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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평화영성 순례

아시아 평화영성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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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배경
(사)우리신학연구소는 세계화 시대의 개인과 집단의 주체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지원하고 연대하기 위해 2004년 아시아평화연대센터를 설립했다. 연대센터는 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문제들 가운데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ederation of Asian Bishops’ Conference, FABC)가 우선적 사목대상으로 정한 이주민/이주노동자, 토착민, 난민, 여성/여아, 가족, 생태계, 청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중심 주제로 삼아 이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켜 왔다. 2010년부터 통합프로그램인 아시아 청년활동가 워크숍과 아시아 신학포럼(Asia Youth Academy/Asian Theology Forum, AYA/ATF)을 시작했다. 그 가운데 2012년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로 개최한데 이어 2013년에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무제한의 개발: 아시아 토착민의 삶 및 생태계 위기’를 주제로, 또 2014년에는 생태지속성과 아시아 농민의 빈곤 문제를 주제로 인도 케랄라 주에서 개최되었다. 2015년에는 총체적 인간발전과 생태지속성 문제를 아시아 여성의 빈곤에 비추어 성찰하는 주제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었고, 2016년에는 태국 수라타니 교구에서 아시아 이주민 및 난민 문제를 생태위기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와 연계해 AYA/ATF를 진행했다.
매년 10-15개 나라에서 온 40-60여 명의 아시아 청년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마다 참가자 수가 늘고 있다. 아시아의 문제를 눈으로 직접 보고, 논의하고 그 결과를 실행계획으로 만들어 실천한다. 아시아평화연대센터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사회사목에 종사하는 국내 교회 안팎의 청년 지도자와 관련 교회기관의 실무자, 신학생 및 관심 있는 수도자, 사제를 대상으로 아시아 현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현장 체험과 나눔 중심의 ‘아시아 평화영성 순례’(Spirituality & Peace-building Pilgrimage in Asia)를 기획하게 되었다. AYA/ATF가 영어로 진행되는 언어상의 문제와 참가대상을 ‘청년 지도자’로 제한하여 한국 참가자가 소수에 머물렀던 점을 고려해, 현장체험- 스터디세션-토론/나눔 -문화체험 전 과정에 한국어 통역을 제공하고 대상도 ‘아시아 사회현실에 관심 있는 모든 가톨릭인’으로 확대해 많은 이들의 참가를 도모하고자 한다.
평화영성순례는 무엇보다도 온갖 분쟁으로 얼룩진 아시아 현실을 직접 찾아보고 경험함으로써 오늘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아시아의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이해하도록 요청한다. 또 한편으로는 ‘다양성의 대륙’이라고 부르는 아시아의 여러 대종교 전통의 풍요로운 영성을 느끼고 배움으로써 그러한 조화의 영성이 어떻게 평화로 이어지는가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이를 통해 평신도, 수도자, 신학생, 사제 등 관심 있는 이들이 신앙의 지평을 넓혀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요구되는 평화의 절실함을 인식하고 연대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또한 교회가 공공성을 위한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방문한 나라의 운동단체나 마을과의 구체적인 연대를 맺음으로써 내부적으로는 사회사목에 관심 있는 이들의 관심의 영역과 활동을 넓히는 동시에 교회 지도자 양성에 일조하고, 대외적으로는 연대 관계를 맺은 단체나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한다.

Many people join hands to represent a family unity.

Ⅱ. 순례 프로그램

1. 종교간 분쟁 지역 순례- 종교간 대화 및 평화영성 순례
– 인도네시아 (요갸카르타, 자카르타) – 종교간 대화/평화영성
(분쟁지역 탐방, 이슬람과의 대화, 다종교 전통의 영성 배우기)
– 필리핀 (민다나오) : 그리스도교와 힌두교의 분쟁 지역/민다나오 평화센터
(이슬람과의 대화- ‘실실라’ 운동)
– 스리랑카 (반니) : 불교와 힌두교의 분쟁 지역
– 미얀마 (카친주): 불교와 이슬람의 분쟁 지역
– 동티모르 : 이슬람과 그리스도교의 분쟁 지역

2. 아시아 그리스도교 성지 순례

: 아시아인의 삶에 뿌리내린 그리스도교 전통을 이해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순례.
– 베트남의 라방 성모 성지(1798년 발현, 연인원 수백만 순례객. 1998년 교황청 승인)
– 중국 허베이성 동루 성모 성지(1932년, 교황 비오11세 승인)
– 인도네시아 자바섬 케렙 성모 성지, 자바섬 센당소노 성모 성지 – 케렙 성지: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 인
도네시아에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마리아상 소재. 센당소노 성지: 1929년 설립,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성모 성지.
– 필리핀인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교 영성 순례(키아포 성당- ‘블랙 나자렛 예수’, ‘산토 니뇨’, 등)

3. 각 종교 전통의 사회 참여 현장 순례

빈민, 여성, 환경 등 종교 전통 중심의 사회 활동 거점지 순례 및 자원 활동을 통해 평화 영성의 이해
–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센터 (이슬람과의 대화- ‘실실라’ 운동)
– 인도 아난드완 공동체(장애인)
– 필리핀 마닐라 도시빈민 (‘스모키 마운틴’- 파야타스, 나보타스, 말라본 지역 등)
– 인도 콜카타/바라나시 등

4. 종교전통별(지역별) 평화영성순례

신들의 나라 인도 평화영성순례 – 인도
: 힌두의 전통 속에서 다양한 종교 전통과 영성이 함께 공존하는 인도의 종교 성지 및 공동체 순례
– 마하트마 간디, 비노바 바베 (힌두교), 암베드카 (신불교) 등 근대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한 순례
→ “평화와 영성 중심의 순례”
– 오르빌, 아난드완 공동체 등 신흥 영성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순례

5. 평화주의자 이슬람의 이해 –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인도 : 이슬람 유적과 사상의 이해를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김

–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 순례를 통해 불교, 힌두교, 이슬람 문화 순례
–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이슬람 영성에 대한 이해 및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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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탐방계획 1

 

주제: 인도네시아 요갸카르타/자카르타- 종교간 대화와 평화의 영성

일시: 2017년 2-3월, 7-8월 (수시: 팀별 20여 명이 모일시)

장소: 요갸카르타,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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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탐방계획 2

 

주제: 필리핀 민다나오의 분쟁- 종교간 대화와 평화의 영성

일시: 2017년 5-7월

장소: 세부(센터) – 삼보앙가, 술라웨시, 다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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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소요경비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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